[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이자 감독 구혜선이 열일하는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힘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열심히 일을 하는 중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사진을 찍고 있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깔끔한 반폴라 티셔츠를 입은 구혜선은 시스루뱅으로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구혜선은 특별히 진한 화장 없이도 하얀 백옥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이어 구혜선은 "스튜디오 구혜선으로 곧 만나요"라는 글과 헤드폰을 끼고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을 전했다.
특히 최근 다이어트로 14kg를 감량한 구혜선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날렵한 콧날 등을 뽐내며 데뷔 초 얼짱 시절을 소환하는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구혜전이 작업하고 있는 이번 영화에는 지난 9월 발매한 새 앨범 '숨3'를 작업기가 담길 예정이다.
구혜선은 오는 10월 개최되는 '부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의 장편 심사위원 위촉에 이어 특별 전시를 함께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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