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탤런트 이지훈이 배우 김선경과 연인같은 투샷을 공개했다.
이지훈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다사3 #뜻밖의 커플 #MBN #선지커플 #불피우는 남자. 한주 쉬고 2주 만에 방송이라 많이 기다렸네요... 늘 잘 챙겨주는 누나. 다음 주도 본방사수. 사골국은 어디갔으려나 내 사골 어디 있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훈은 김선경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밝게 웃고 있다. 9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두 사람의 달달한 분위기가 눈길을 모은다.
한편 이지훈과 김선경은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3-뜻밖의 커플'에 출연하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