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와 반려견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8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풍모닝. 태풍이 덕에 부지런해지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원효는 반려견과 아침 일찍부터 산책에 나선 모습. 반려견과 함께 아침을 연 부부의 여유로운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특히 다이어트로 17kg을 감량한 김원효의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심진화와 김원효는 지난 2011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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