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냉장고 청결 유지를 위한 필수 아이템 '냄새 맡고 왔습니다. 베이킹소다 냉장고 탈취제(이하 베이킹소다 냉장고 탈취제)'를 출시했다.
신제품 베이킹소다 냉장고 탈취제는 100% 베이킹소다로 이루어져 있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의 탈취력 테스트를 완료하여 제품력을 인증받았으며,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안전기준 적합확인을 받아 일상생활에서 부담 없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생활공작소 베이킹소다 냉장고 탈취제는 냉장실에서 약 30일, 냉동실에서 약 90일간 효과가 지속된다. 제품 측면에 탈취제 개봉 일자를 기입할 수 있는 표시 칸이 있어 교체 주기를 편리하게 관리 가능하다.
냉장고 외에도 냄새 제거가 필요한 옷장, 신발장에 두고 사용할 수 있으며, 탈취제로 사용한 뒤에는 욕실, 주방, 배수구 등 집안 곳곳을 청소할 때 다시 쓸 수 있어 경제적이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매일 사용하는 냉장고에 베인 악취는 쉽게 제거되지 않고, 음식의 맛과 신선도를 저하시키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향이 강한 김치, 생선 등의 식재료를 자주 사용하는 한국인들에게는 필수적"이라며 "신제품 베이킹소다 냉장고 탈취제는 평상시는 물론 음식 보관량이 급증하는 명절 직후 특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