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상아가 다이어트 7일차 근황을 공개했다.
이상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일째. 작년 이맘때도 열심히 러닝머신 했던 것 같은데. 몸이 다르다. 다리가 왜 이렇게 무거운지"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상아는 "잠옷 그대로 러닝머신 올라가. 머릿속 정리만 하다 40분을 보냈다"라며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했다.
앞서 이상아는 "임신했을 때 모습이 보이기 시작해 충격받았다. 최고 98kg"이라며 다이어트를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상아는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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