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현실 워킹맘' 일상을 전했다.
장영라능ㄴ 6일 인스타그램에 "#워킹맘의 일상 #시간날 때 틈틈히 집안일하기 #매트커버 교체 중. 가을 하늘이 넘 이뻐. 석양이 넘 이뻐 #잠시 셀카 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힘쓰는 일은 #살림 요정과 함께 힘들더라도 잠시 가을 하늘 보며 힐링 하시길요 #힘내요 #웃어요 #잘하고 있어요 #행복이 더 많이 찾아올꺼에요"라고 덧붙였다.
장영란은 방송 활동부터 집안일까지 모두 완벽하게 수행하는 워킹맘의 일상으로 보는 이들의 공감을 샀다.
열심히 일을 하던 장영란은 한창과 함께 셀카 타임도 잊지 않았다. 두 사람은 신혼처럼 풋풋하고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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