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결혼을 앞두고 물 오른 미모를 뽐냈다.
김영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타일링 완전 다 맘에 들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스타일링 중인 김영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러블리 가득한 핑크 셔츠부터 시크함 넘치는 찐 핑크 바지 등 다양한 의상을 소화 중인 김영희. 자연스러운 포즈는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환한 미소 속 김영희는 결혼을 앞두고 2주 동안 무려 5kg에 성공, 확 달라진 모습을 선보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내년 1월 2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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