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오정연이 러블리한 근황을 전했다.
오정연은 28일 인스타그램에 "나도 가끔은 여자여자 하고픈 그런 날"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예쁜 꽃받침을 하고 미소 짓고 있는 오정연의 모습이 담겼다.
밝은 헤어컬러를 찰떡 소화한 오정연은 여린 어깨가 드러나는 원피스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오정연은 시간이 갈수록 어려지는 듯한 동안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오정연은 지난 200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5년 프리선언 이후 현재 다양한 방송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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