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결혼식 날짜를 확정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최강창민이 10월 25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과 관련한 세부사항을 모두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최강창민은 5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식을 연기했다.
최강창민은 6월 열애 및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현재 교제 중인 여성분과 믿음과 신뢰를 주고받으며 좋은 관계로 지내왔다. 자연스럽게 이 사람가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고싶다는 결심을 했다. 더위가 끝날 무렵인 9월에 식을 올리기로 했다"면서 "제가 나아가려는 길은 지금까지 걸어온 길보다 더 큰 책임감이 따르는 길이라 생각한다.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분들께 더 보답할 수 있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동방신기의 창민이 되려 한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