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함소원 진화 부부의 딸 혜정이 고양이와 교감했다.
함소원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혜정이 친구 야옹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로에 누워 고양이를 바라보고 있는 혜정의 모습이 담겼다. 혜정이는 손가락을 내밀어 고양이의 발을 잡고 있는 모습. 고양이와 교감하는 혜정이의 순수한 모습이 돋보인다. 또한 고양이만큼 작은 모습은 랜선 이모들의 귀여움을 자아냈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18살의 나이차이를 딛고 2018년 결혼했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한동안 출연하지 않아 하차설에 불화설까지 불거졌으나 지난 22일 6주 만에 스튜디오에 출연하며 불화설을 종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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