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출신 배우 김현숙이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김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선생님들 덕분에 다이어트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 항상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숙은 필라테스 후 카메라를 향해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며, 날렵해진 턱선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현숙은 지난 6월 22일 다이어트 시작을 알리며 식단을 공유한 바 있다.
한편 김현숙은 2005년 '출산드라'라는 강력한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후 2007년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노처녀 캐릭터이자 주연인 이영애 역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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