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오늘(25일) 온라인 단독 콘서트 티켓을 오픈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오늘(25일) 오전 11시 Seezn(시즌), 올레TV, MyMusicTaste(마이뮤직테이스트)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러블리즈의 온라인 단독 콘서트 'Lovelyz ONTACT CONCERT ? Deep Forest(러블리즈 온택트 콘서트 ? 딥 포레스트)' 티켓을 오픈한다.
울림엔터테인먼트와 KT가 공동 제작한 'Lovelyz ONTACT CONCERT ? Deep Forest'는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Seezn(시즌)'과 IPTV 플랫폼 '올레tv'를 통해 국내 독점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으며, 해외에서는 'MyMusicTaste(마이뮤직테이스트)'의 'MMT 라이브' 페이지를 통해 아티스트와 글로벌 팬들이 소통할 수 있도록 온라인 스트리밍 공연을 진행한다.
앞서 러블리즈는 21일 오후 12시 공식 SNS 채널에 고혹적인 분위기의 'Deep Forest' 단체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Deep Forest'는 누구도 가본 적 없는 미지의 숲, 꿈속의 꿈을 거슬러 도착할 그곳에서 시작될 러블리즈와 러블리너스의 가을 동화를 그려내 오랜 시간 콘서트를 기다려온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전망이다.
특히 지난 1일 미니 7집 'UNFORGETTABLE'을 발매하며 기존 청순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강렬하고 시크한 매력으로 파격 변신한 러블리즈는 '믿고 듣는 러블리즈'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신비롭고 몽환적인 음악 세계관을 모두 집약해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단숨에 매료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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