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박보검이 도심에서 스케이드보드를 타고 질주하는 현장이 포착됐다. 바로 코카-콜라가 올 가을을 위해 모델 박보검과 함께 촬영한 화보 촬영 현장에서다.
이번 화보는 박보검이 친구들과 함께 뉴노멀에 맞는 새로운 가을 일상을 짜릿하고 특별하게 보내는 모습을 담고 있다. 박보검은 친구들과 집에서 함께 홈시네마를 즐기고, 핫도그와 햄버거를 먹고,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등 소소하지만 확실하고 행복으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모습을 '현실 남사친' 매력과 함께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전력 질주하며 짜릿함을 표현하는 박보검. 박보검은 뛰어난 운동신경 소유자답게 보드 위에 앉아 놀라운 균형감으로 신나게 질주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보드를 타고 달리던 와중에도 병에 꽉 찬 코카-콜라를 단 한 방울도 흘리지 않아 스태프 모두의 '엄지척'을 불러 일으켰다는 것.
이외에도 박보검은 "오늘은 내가 요리사~"라는 포스를 풍기며 코카-콜라와 가장 잘 어울리는 음식을 적극 추천하는가 하면, 영화를 감상할 땐 깨알 같은 다채로운 표정 리액션으로 현장에서 '표정 천재'라는 찬사까지 이끌어내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 나갔다고 전해진다. 이번 화보는 박보검의 현실 남사친 매력과 함께 여전히 자유롭지 않은 새로운 가을 일상 속에서 짜릿한 즐거움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대리만족 이상의 행복을 선사하고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올해 가을 코카-콜라와 함께 반복되는 일상의 지루함과 답답함을 날리고 특별하고 짜릿한 순간을 제공하고자 이번 화보를 준비했다"며, "코카-콜라, 코카-콜라 제로 등 다양한 코카-콜라와 함께 일상 속 짜릿함과 특별함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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