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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함소원, 172cm·48kg 실제로 보면 이런 느낌?…깜짝 놀랄 '개미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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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분위기 있는 가을여자로 변신했다.

함소원은 25일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드러내는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출근하러 나가는 길 신발장에서 오늘의 패션을 보여주고 있는 함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함소원은 가을을 맞아 산뜻한 플라워 프린팅 원피스로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린 함소원은 평범한 패션도 그만의 스타일로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함소원은 꾸준한 다이어트로 빚은 여리여리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함소원은 진화와 18살의 나이차이를 딛고 2018년 결혼, TV CHOSUN '아내의 맛'에 출연해 시트콤 같은 일상을 공개해왔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