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윤미가 으리으리한 대저택을 공개했다.
24일 이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빡한 정리. 애 셋인 우리집. 나이 차이도 띄엄띄엄. 각자 취향도 다른 딸들 방 가구 대 이동과 재배치 과연 오늘 안에 끝날까? 의심스러운. 제눈으로 보면서도 엄청난 짐들이 믿어지지 않았답니다. 밤이 되어도 집에 못 가시고 마무리 정리까지 해주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역시 전문가의 손길은 다르더라구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청난 크기의 거실이 보이는 곳에서 짐정리는 도와주는 분들이 가득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가족들의 엄청난 짐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저게 거실 크기? 실화냐", "짐도 엄청나다", "저중에 기부품까지 챙기는 모습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미는 지난 2006년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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