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골프장 데이트를 추억했다.
소이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게…언제였지??오래된 사진을ㅋㅋ 좋았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골프장에 함께 있는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손을 잡고 나란히 선 채 활짝 웃고 있는 두 사람은 신혼 같은 달달함을 자랑한다. 특히 골프웨어 모델이라 해도 믿을 두 사람의 완벽한 비율과 몸매가 돋보인다.
소이현 인교진 부부와 한솥밥 식구가 된 손담비는 "나 드디어 수업 시작했어"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모았다.
한편, 배우 소이현은 배우 인교진과 2014년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인교진은 지난 19일 첫 방송된 KBS2 '오! 삼광빌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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