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코로나19로 변한 일상에 우울감을 호소했다.
하원미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들이 집에서 가상 수업을 하고 있는 지금.. 아이들이 학교에 가야 온전하게 MeTime을 가질 수 있는 나에겐 정말 답답하다 못해 우울해지기까지 하는 요즘 일상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원미는 집에서 아이들과 그림 그리기에 푹 빠져있는 모습. 수준급 그림실력을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또한 럭셔리한 집 인테리어도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하원미는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자녀 3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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