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다이어트 후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을 공개했다.
23일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어트로 4kg정도 감량. 목표까지는 2kg 더 남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서유리는 "4일간의 #이천국제일루전페스티벌 실시간으로 살이 빠져가던 이은결 총감독님과 함께"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다이어트로 인해 갸름해진 턱선과 미모를 뽐내고 있었다. 특히 긴 머리를 늘어뜨린 서유리는 청순한 매력을 더해 눈길을 끈다.
한편 서유리는 최병길PD와 지난해 8월 결혼했다. 이후 서유리-최병길 부부는 JTBC '가장 보통의 가족', TV조선 '아내의 맛' 등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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