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구지성이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구지성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아...이것은 신세계! 트랜스포머인줄. 유모차 트렁크에 넣는다고 진짜 힘들었는데... 역시 육아는 장비빨! 소윤이랑 주말에 산책 가야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구지성은 자동으로 접히는 오토폴딩 기능을 자랑하는 유모차를 바라보며 놀라움을 드러내고 있다. 최신식 유모차를 선물받은 구지성은 행복함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구지성은 지난해 6월 결혼해 딸 소윤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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