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지아가 여신미를 발산했다.
이지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펜트하우스 #헤라팰리스 #심수련 #penthous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아는 새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배경인 초호화 럭셔리 아파트 '해라팰리스'에서 핑크색 롱 드레스를 입고 여신 같은 자태를 뽐냈다. 특히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낸 이지아는 그림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지아는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태어나서 한 번도 가난해 본 적 없는, 우아하고 고상하고 기품 있는 상류층 심수련 역을 맡았다. 약 2년여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 이지아는 비밀스러운 사연을 지닌 명실상부한 펜트하우스 퀸으로서 색다른 연기 변신에 도전할 예정이다.
한편 이지아가 출연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는 10월 26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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