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국내 최대 골프 부킹 서비스 XGOLF(대표 조성준)가 '신(信)멤버스'의 기업 회원사 300구좌 돌파를 기념해 오는 10월 말까지 1000만 원 상당의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멤버스는 XGOLF가 17년 경영 노하우와 재무 안정성을 기반으로 선보인 기업 전용 골프 부킹 서비스로, 전담 컨시어지를 통한 골프 부킹부터 정산, 용품 구입까지의 전 과정 무기명·비대면화가 특징이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해 4월 신멤버스 론칭 이래 기업 회원사 300구좌가 가입 완료한 기념으로 마련한 행사이며, 내달 30일까지 진행된다.
먼저, 가입만 해도 선물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중 신멤버스 가입 및 재예치 완료 회원사에 레이저 거리 측정기(캐디톡 미니미)를 증정한다. 가입 선물은 10월 30일부터 순차 택배 발송된다.(1개 회원사 1개 한정 제공)
또 보다 많은 회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간 내 가입한 회원사를 추첨해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선물 규모 총 1000만 원 상당으로, 주말 그린피 100만 원권(1명)과 주중 그린피 50만 원권(1명), 노블클라세 솔라티 S11 리무진 무료 이용권(2명), 이너뷰티 제품 30포(2명), 메디컬 스파 브랜드 이용권(10명) 등으로 다양하게 준비됐다.
추첨 선물은 오는 11월 4일 당첨자 발표 후 개별 연락을 통해 9일부터 발송된다.
한편, 신멤버스는 기업 회원에 4인 무기명 예약 서비스 무제한 제공 및 전국 350여 개 골프장(수도권 명문/인기 골프장 중심)의 주중 및 주말 골든타임 부킹 서비스로, 최근 기업 회원사 300구좌를 확보한 바 있다. 금융지주사부터 회계법인·건설·제약·제조사 등 다양한 업종에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재가입률 97%, 예약률 93%를 기록 중이다.
채널사업본부 조윤혁 상무는 "새롭게 거래를 시작하는 기업 회원사와 한 번 더 가입해 주신 기업 회원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신멤버스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회원사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동반자로 함께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XGOLF 공식 홈페이지나 앱 내 신멤버스 이벤트 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