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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 "배우 인생의 전환점 늘 찾고 있어…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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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애가 프렌치 감성의 여성 패션 매거진 '로피시엘 YK 에디션' 2020년 가을·겨울호의 표지에서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우아한 모습을 공개했다.

23일 공개된 '로피시엘 YK 에디션' 표지와 화보에서 수애는 자연스러우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수애는 인터뷰에서 최근 근황에 대해 "시간이 나면 늘 무언가를 배운다. 기타도 배우고, 서예도 배운다. 발레도 배우다가 지금은 무릎을 다쳐서 잠시 쉬고 있다. 내게 주어진 시간을 무용하게 보내고 싶지 않고, 언젠가는 캐릭터에 맞게 쓰일 수도 있겠다 싶어서 배운다"라고 밝혔다.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수애는 배우 인생의 전환점이 될 작품에 대해 "배우 인생의 전환점을 늘 찾고 있다. 지금 내게는 그 전환점이 절실하다. 과거에도 전환점이 되는 작품이 분명 있었겠지만 시간이 흐른 지금은 그 의미가 흐려진 것 같다. 배우의 인생은 앞으로 계속되니까 여전히 새로운 전환점이 되어줄 작품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수애의 감각적인 패션 화보와 인터뷰는 9월 29일 발행되는 '로피시엘 YK에디션' 2020년 가을·겨울호에서 만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