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 병리과 김희성 교수가 최근 대한암학회에서 발간하는 공식 학술지인 대한암학회지(Cancer Research and Treatment)의 편집위원에 위촉됐다.
대한암학회지는 대한암학회에서 발행하는 국제 학술지로, 주로 기초와 임상 암연구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간하고 있으며, 국내 종양학을 대표하는 SCI 저널이다.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김 교수는 존스홉킨스대학 연구원, 강북삼성병원 부교수과 가천대길병원 교수를 거쳐 현재 중앙대병원 병리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 교수는 국제 학술지에 50편 이상의 연구 논문을 내고, 국내외 유수 학술 전문지의 편집위원으로도 활발한 학술 활동을 하고 있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