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시청률로 인기리에 마무리한 KBS2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의 흐름에 이어, 또 한번 시청자들의 주말 저녁을 책임질 '오! 삼광빌라!' 가 오늘 19일 첫 방영을 할 예정이다.
'오! 삼광빌라!'(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제작 프로덕션 H, 몬스터유니온)는 다양한 사연을 안고 삼광빌라에 모여들었으나, 이곳 터줏대감 순정의 '집밥' 냄새에 눌러 앉게 된 사람들이 서로에게 정들어 가는 과정을 그린 왁자지껄 신개념 가족 드라마다. 사전에 공개된 티저들에서 엿볼 수 있는 것처럼 주말드라마 감성에 급이 다른 유쾌함과 참신함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배우 전인화, 정보석, 김선영, 황신혜, 이장우, 진기주 등 역대급 라인업을 자랑하는 이 드라마는 시청률 49.4% 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하나뿐인 내편'의 홍석구PD, '부탁해요 엄마'를 집필한 윤경아 작가와의 만남으로 '화제성', '연기력', '연출력', '극본' 드라마의 모든 요소에서 벌써 대작이 될 여지가 충분해 그 어느 때보다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이장우(우재희 역)와 진기주(이빛채운 역)은 인테리어 공사 현장에서 건축 소장님과 인테리어 기사님으로 만나 강렬한 첫 만남을 가지며 인테리어에 관련된 이야기도 주인공들의 직업적 배경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되면서 '홈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진 만큼 시청자들에게 흥미가 있을만한 소재들을 주말드라마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도 이번 드라마의 기대요소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스카이캐슬', '한번 다녀왔습니다', '부부의 세계', '사랑의 불시착' 드라마 속 인테리어로 유명한 토털 인테리어 전문기업 '영림'은 이번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에 '영림프라임샤시, '영림키친바스'가 제작지원하며, 주인공들의 집과 회사에 중문, 도어, 몰딩, 키친 등을 협찬해 드라마를 통해 2020 하반기 인테리어 트렌드를 간접적으로 제안한다.
프렌치 클래식의 우아한 무드에서부터 템바 스타일을 활용한 모던한 컨셉까지 몰딩부터 중문, 도어, 키친, 샷시까지 인테리어에 필요한 전 제품을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기 때문에 가능한 등장인물별 스타일에 맞춘 인테리어는 주말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스타일의 인테리어 제안으로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영림 관계자는 "'코로나19'사태로 '집콕'이 길어지면서, 인테리어 관련한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커진 만큼 토털 인테리어 브랜드 '영림'의 가치를 알아보는 소비자들도 크게 늘었다. 타사들과 다르게 전 제품 직접 생산이라는 강점을 내세워 수백가지의 색상과 디자인으로 나만의 취향이 담긴 인테리어를 할 수 있어 인스타그램이나 인테리어 카페 등 SNS를 통해 입소문이 나고 있다."고 전했다.
영림의 전 제품은 본사 직영의 인테리어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영림홈앤리빙 인천갤러리, 송파갤러리는 인테리어 상담과 견적에서 시공에 이르기까지 인테리어에 대한 토탈 컨설팅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다. 인천 갤러리는 약 2,400평 규모의 대규모 전시장으로 '한번 다녀왔습니다', '사랑의 불시착'을 비롯 다수의 드라마에서 방송되었던 협찬 제품을 직접 확인해볼 수 있다. 전화 예약 후 방문 시 인테리어 전문가의 1:1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