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허민이 정인욱 소환에 성공했다.
허민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인욱님이 다녀가셨습니다. 야구장 가기전 잠깐 들러 20분있다 가셨습니다. #유일한면회가능자 #남푠 내일도...오나......? 오면 1층 카페테리아에서 미숫가루사주지~ #내일도 오나? #보고 있나 정인욱 #이렇게 공개적으로 올리니까 #오더라고요 ㅋㅋㅋ (사실 제가 제일 보고 싶은 건 첫째 아인이지만)"라는 글과 합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허민이 산후 조리원에 방문한 정인욱과 인증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남편 정인욱의 방문에 허민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허민은 야구선수 정인욱과 지난 2018년 1월 결혼했다. 슬하에는 큰 딸과 지난 4일 출산한 둘째 아들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