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CIX(씨아이엑스)가 온라인으로 팬들을 만난다.
18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CIX가 오는 10월 11일 오후 10시 첫 온라인 팬미팅 'HELLO, FIX'(헬로, 픽스)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지난 2019년 7월 데뷔 이후 CIX는 '무비스타(Movie Star)', '순수의 시대(Numb)'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4세대 아이돌 선두 궤도에 올랐고, 데뷔 3개월 만에 일본 시장에 진출해 '차세대 글로벌돌'로 주목도 받고 있다.
특히 CIX는 코로나19로 인해 팬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기 힘든 상황을 대신해 이번 온라인 팬미팅을 개최, 전 세계 팬을 찾아갈 예정이다.
건강한 완전체의 모습으로 전 세계 팬을 온라인에서 만날 CIX는 신곡 발표도 앞두고 있다.
CIX의 'HELLO, FIX'는 이베이 재팬과 ㈜지니그라운드가 공동 주최하며, 티켓은 9월 15일 ㈜구구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픈됐다.
또한 모든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사태로 아티스트와 모든 스태프들의 안전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아티스트의 입장에 따라 준비과정과 원활한 진행을 위해 코로나19방역 케어존의 개발 회사인 (주)엠케이칸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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