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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붕어빵 아들·딸과 행복 "시간 흐르는게 아까울 정도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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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현영이 아이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현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화면에 다 안담긴 3겹 하트~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완전 사랑스러운데 ... 아쉽. 하루 하루가 소중하고 시간이 흐르는게 아까울 정도로 사랑합니다. 여러분 굿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영은 아들, 딸과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아이의 엄마로서 너무나 행복해 보이는 현영의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