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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40살 생일파티'에 함박웃음…166cm·46.8kg 연예계 대표 미녀의 방부제 미모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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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한예슬이 40세 생일 파티를 했다.

한예슬은 18일 인스타그램에 "Thank you for all your sweet birthday wishe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1981년생으로 올해 40세 생일을 맞이한 한예슬의 행복한 미소가 담겼다.

한예슬은 세월이 무색한 방부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예슬은 연예게 대표 패셔니스타다운 보라 핑크 콘셉트의 파티 분위기로 '힙한 생일'을 완성했다.

한편 한예슬은 미국 LA에서 태어나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에 출연해 인기를 얻으며 2004년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본격적으로 한국 활동을 시작했다.

한예슬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대표적인 고양이상 미녀로 166cm에 46.8kg의 완벽한 몸매,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으로 각종 CF, 행사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예슬은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운영 중이며 최근 휴식기를 선언했다.

앞서 그는 "휴식기 동안 안전한 휴식을 위해 노력하면서, 이쁜이들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도 많이 연구하겠다"라고 말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예고한 바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