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여자친구의 유쾌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GFRIEND's MEMORIA - 이분의 일(1/2)'이 오늘 첫 방송된다.
여자친구는 18일(오늘) 오후 9시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GFRIEND's MEMORIA - 이분의 일(1/2)'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날 에피소드는 우천에 따른 숙소 특집 편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여자친구는 '방구석 전국 일주'에 나서 다양한 지역에 해당하는 미니 게임을 진행, 재치 만점 순발력과 풍성한 리액션으로 여섯 멤버의 쾌활하고 발랄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특히 멤버들이 과거 인터뷰에서 했던 이야기를 맞히는 '기억해 퀴즈'를 비롯해 지난 '춘천 편'에서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바람에 날려' 업그레이드 버전 등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더 큰 기대를 모은다.
'GFRIEND's MEMORIA'는 여자친구의 다양한 여행기를 전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춘천 편'으로 여자친구의 1박 2일 겨울 여행기를, 8월 '양양 갯마을 해변 편'을0 통해 여름 정취 가득 담은 힐링 여행기를 선보였다면, 이번에는 숙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여섯 멤버의 모습을 보여 줄 계획이다.
총 3회에 걸쳐 방영될 'GFRIEND's MEMORIA - 이분의 일(1/2)'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위버스를 통해 선공개되며, 하루 뒤인 토요일에는 여자친구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브이라이브에서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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