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함소원의 시어머니이자 진화의 마마가 JTBC '아는 형님'에서 즐거웠던 시간을 회상했다.
함진마마는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에 "#내 친구 #호동이"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강호동과 다정하게 서서 주먹을 얼굴에 대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함진마마의 모습이 담겼다.
'아는 형님' 교복을 입은 함진마마와 강호동은 남매처럼 닮은 외모와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진 사진에는 함진마마와 슈퍼주니어의 투샷도 담겼다. '아는 형님' 인증샷을 찍는 두 사람의 뒤로는 진화의 모습도 보였다.
앞서 마마는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함소원 진화를 응원하기 위해 깜짝 출연한 바 있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 마마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방송 출연 분량이 없어져 하차설에 이어 결별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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