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와 효연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써니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후 8시 30분 MBC every1 '대한외국인' 방송합니다♥ #효연 #써니"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MBC every1 '대한외국인' 촬영 중 인증샷을 찍고 있는 써니와 효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어깨를 맞댄 채 다정하게 포즈를 선보이고 있는 두 사람. 멤버와의 촬영에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또한 윙크, 꽃받침, 환한 미소 등 다양한 매력 속 써니와 효연의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달 5일 데뷔 13주년을 맞아 함께 모인 사진을 공개,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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