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신세계사이먼과의 제휴를 통해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전문관을 사이트 내에 공식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전문관 오픈은 최근 언택트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기획된 것으로, 인터파크는 이번 제휴를 통해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판매하는 국내·외 브랜드 200여 종을 선보인다.
특히 영캐주얼 브랜드, 스포츠 브랜드 등은 물론 해외 명품 브랜드를 아울렛 동일한 가격으로 상시 판매하여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혜련 인터파크 제휴몰 담당자는 "신세계사이먼과의 이번 제휴를 통해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쇼핑몰의 장점이 결합된, 언택트 시대에 적합한 최적의 쇼핑 환경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인터파크는 다양한 유통사들과의 제휴를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소비자들에게 다채로운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