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백지영이 4살 난 딸 하임양과 딸기잼을 만들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백지영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이접기, 딸기잼 만들기. 결국은 엄마가 한 거야 알지 하임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하임 양이 고사리 같이 작은 손으로 주걱을 쥐고 냄비에 담긴 딸기를 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 속 엄마 백지영과 하임 양은 손으로 딸기를 으깨며 딸기잼 만들 준비를 하고 있다. 치아를 드러내며 해맑게 웃고 있는 하임 양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임 양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