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예비엄마' 배우 구재이가 근황을 전했다.
10일 구재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차 23w d3"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야외 카페 테라스에서 휴시을 취하고 있는 구재이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구재이는 볼록 나온 배를 쓰다듬으며 애정 가득한 손길을 보내고 있다. 어느 덧 임신 23주차 인 예비엄마 구재이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구재이는 2018년 12월 프랑스 대학교수로 재직 중인 연인과 1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했다. 이후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사진을 올리며 "갑자기 찾아와 깜짝 놀라게 한 리보"라는 글과 함께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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