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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소유진, 집에 고기 자르는 기계가? 초호화 스케일 아침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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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소유진과 백종원 부부의 아침 식탁이 공개됐다.

10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은 썰고 나는 빵 사이에 넣고 샌드위치와 카레로 시작하는 아침~ 오늘도 파이팅팅!"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한 영상에는 백종원-소유진 부부가 함께 준비한 아침 식탁이 담겼다. 먹음직스러운 샌드위치와 카레를 물론 고기를 자르는 기계까지 준비되어 있는 부엌이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한편 소유진은 백종원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