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어퓨는 자사의 베스트셀러 '마데카소사이드 크림'을 리뉴얼한 '마데카소사이드 크림 2X'를 최근 출시했다.
신제품은 피부 진정 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진 병풀 유래 성분을 함유한 약산성 크림이다. 존 제품에 비해 마데카소사이드는 2배, 병풀잎수는 50만ppm으로 25% 강화됐다.
병풀추출물, 아시아티코사이드, 마데카식애씨드 등 5가지 시카 콤플렉스도 담아 시카 성분을 보강했다. 약산성 농도로 만들어져 민감성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피부 pH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마리디엠 피부 과학 연구소에서 피부 자극 시험과 민감성 패널 피부 자극 시험, 24시간 보습 유지 인체 적용 시험, 열에 의한 피부 진정 등 인체 적용 시험을 완료했다.
에이블씨엔씨 이준성 마케팅 부문 전무는 "4년 만에 새롭게 탄생한 마데카소사이드 크림은 탄탄한 시카 성분과 보습력이 갖춰진 제품"이라며 "매일 자극에 시달리는 피부를 위한 보습 크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 측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어퓨 및 미샤플러스 매장과 마이눙크닷컴 등에서 30일까지 마데카소사이드 전 라인을 20% 할인 판매한다. 어퓨 슈퍼에어핏 마일드 선크림 미니어처도 증정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