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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38세에도 톱모델인 이유?…선명한 11자 복근+레깅스핏에 '감탄이 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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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모델 한혜진이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한혜진은 10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근황을 드러내는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화이트톤의 넓은 집 복도에 놓여진 전신거울로 몸을 비춰보고 있는 한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탱크톱에 밀착 로겡스를 입은 한혜진은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한혜진은 톱모델다운 압도적인 피지컬과 선명한 11자 복근을 자랑했다.

한편 한혜진은 MBC '나 혼자 산다', 웹예능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 - 여은파',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MBN '오래 살고 볼 일-어쩌다 모델' 등에 출연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