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미국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서동주는 8일 인스타그램에 "수영장 한 번 못가보고 여름이 다 지나갔네. 아쉬운 대로 예전 사진...#코로나 요놈 #예전 사진 #엘에이 #la"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로스엔젤레스의 한 수영장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서동주의 모습이 담겼다.
깔끔한 네이비 컬러 비키니를 입은 서동주는 차분히 내린 긴 생머리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서동주는 특유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늘씬함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우 서정희의 딸인 서동주는 2018년 샌프란시스코 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 2019년부터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인 재원이다. 올해 초에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당당히 열애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서동주는 지난달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남자친구는 김수현을 닮은 것 같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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