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은 추석 기간 민감해질 수 있는 가족들의 장 건강 관리를 위해 이달 30일까지 '미야리산U, 장(腸)편한 한가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장내에서 99.9% 발아해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 '미야리산U'를 최대 25%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 전국적으로 응급실을 찾는 환자가 평소의 2배로 늘어났으며, 그중에서도 장염 환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휴 기간 동안 기름진 음식을 과다하게 섭취하는 데다 음식을 계속해서 재가열해서 먹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신신제약은 가족 간의 따뜻한 선물을 통해 장 건강을 미리 관리하자는 의미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미야리산U, 장(腸)편한 한가위 이벤트는 온라인 공식 판매처인 소다팜을 통해 진행되며 네이버스토어팜, 쿠팡, 11번가, G마켓 등의 채널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일부 기타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진행되지만 판매 페이지 내 신신제약이 인증한 미야리산U 온라인 공식판매처 '소다팜' 마크가 있어야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신신제약은 "코로나19로 면역력 관리에 관심이 높은 가운데 추석을 맞이하면서 장 건강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족간에 선물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미야리산U의 낙산균은 장내 발아율이 높고 장 건강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오래전부터 각광받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기 때문에 명절날 기름진 음식으로 불편함을 느꼈던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