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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치과의사 남편♥ 위해 꽃게탕 실력 발휘 "뜨끈하고 깊은 국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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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전혜빈이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전혜빈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풍이 오니까 오늘 점심은 뜨끈하고 깊은 국물 꽃게탕"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전혜빈이 남편을 위해 직접 차린 점심상이 담겨있다. 꽃게탕부터 스팸구이, 애호박, 깻잎 등 푸짐한 한 상 차림이 침샘을 자극한다. 전혜빈은 일반인인 남편의 얼굴은 곰돌이 스티커로 가렸지만, 남편의 포즈에서 행복감이 느껴진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해 12월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