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비와 박진영이 13년 만에 음악 작업을 예고했다.
7일 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만나러 갑니다~ 생각해보니 형과 한 녹음실에서 같이 하고 있는 게 약 13년 만입니다. 과연 뭘까요? #시즌비시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영은 녹음실 안에 있는 비의 음악을 프로듀싱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며, 특히 박진영은 심취한 표정을 짓고 있어 그 결과물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비는 웹 예능 '시즌비시즌'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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