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산업을 비롯한 전반적인 사업 분야에서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아우르는 'MZ세대'가 요즘의 주력 소비층으로 급부상한 가운데, 감성적인 비주얼의 독특한 메뉴를 선보이는 소자본프렌차이즈창업 브랜드 '빠레뜨, 한남(이하 빠레뜨한남)'이 뜨는 사업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빠레뜨한남은 감성 가득한 인테리어와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메뉴를 중심으로 SNS에서 호평 받는 외식프랜차이즈로, 페이스북 인기 페이지인 '오늘 뭐 먹지?'에 소개돼 8천 개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했다. 인스타그램에서도 1만5천여 개 이상의 게시물이 등록되며 프렌차이즈 창업 업계의 트렌드를 이끄는 브랜드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72시간 저온 숙성해 깊고 진한 맛을 자랑하는 치즈 소스에 특제 향신료를 입힌 '빠레뜨 파스타'와 정통 커리 소스와 화이트 크림 소스, 그리고 통통하고 부드러운 오믈렛을 올린 '빠레뜨 오므라이스'다. 특제 소스로 맛을 낸 '대창 덮밥'과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블랙 트러플 파스타' 등 다른 곳에서 만날 수 없는 이색 메뉴도 마련되어 있다.
덕분에 빠레뜨한남은 음식의 맛과 비주얼을 모두 중요하게 생각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가는 소자본프렌차이즈창업 아이템으로 예비 창업자의 관심까지 받고 있다.
특히 SPC와 물류 제휴를 맺어 소스를 비롯한 모든 식재료를 원-팩으로 배송하고, 정량화된 자체 개발 레시피를 전수하는 등 탄탄한 시스템을 갖춰 여자 소자본창업이나 20대 소규모창업이 가능한 요식업창업 브랜드로 알려졌다.
실제 빠레뜨한남은 한정된 인원을 집중 케어하고자 매달 선착순 2명에게만 오픈의 기회를 주고, 조리 과정부터 운영까지 1:1 밀착 케어를 제공한다. 아울러 불필요한 주방 전문 인력의 인건비를 줄이기 위한 자동화 조리 과정을 도입해 유망 1인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추천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빠레뜨한남은 음식점창업 경험이 없는 초보 창업자도 화려한 비주얼과 남다른 맛을 자랑하는 시그니처 메뉴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도록 돕는 간편 운영 시스템은 물론이고, 창업부터 운영까지 밀착 관리하는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아 가맹점 폐업 없이 운영하고 있다."라며 "모든 가맹주가 커피숍창업 비용보다 부담 없는 1억창업으로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