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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문정원, 워킹맘 일상 "새벽 출근하고 무거운 짐 옮겨도 힘든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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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이휘재의 아내이자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워킹맘의 일상을 공개했다.

문정원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샘플을 만들고, 무거운 짐을 옮기고, 새벽 출근을 하고, 같은 길을 몇번씩 되돌아가도 힘든 줄 모른다. 감사한 나의 일. 긍정의 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 작업에 한창인 문정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문정원은 직접 운전까지 하며 자신의 일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두 아들의 엄마이자 워킴맘으로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문정원은 지난 2010년 이휘재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를 두고 있다. 현재 플로리스트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