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 (극본 양희승 안아름 연출 이재상 이하 '한다다')에서는 이상엽♥이민정X이상이♥이초희 겹사돈 커플이 인테리어 매장을 방문해 '꽁냥꽁냥' 케미를 선보이며 인테리어를 구경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주인공들의 열연과 시청자들에게 공감되는 이야기들로 여러 연령층을 흡수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36.5%(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으로 기록을 세웠다. 또한 3주 연속 OTT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주간 웨이브 차트 1위를 차지 하며 주말 드라마 최초로 웨이브 드라마 차트 1위 타이틀을 거머쥐며 폭발적인 화제성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알코올성 치매로 식탁 모서리에 가끔 부딪히는 김보연(최윤정 역)을 위해 인테리어 매장에 방문한 이상이(한재석 역), 이초희(송다희 역) 커플이 주방도 같이 바꿔드릴 겸 주방 인테리어를 구경하고 있자 이민정(송나희 역)이 '너네만 점수 따려고 그러지~, 그러지 말고 반반하자~'라고 하며 서로 시어머니를 위하는 마음으로 훈훈한 가족애를 보여줬다.
'이초희'와 '이상이'는 어머님께 해드릴 주방이라 유해가스 걱정없는 인덕션은 있는지, 수납 공간은 충분한지, 어머님의 우아한 스타일과 어울리는 지 등을 꼼꼼히 체크 하며 구경하는 와중에도 '이초희'가 너무 사랑스러운 '이상이'는 일부러 '주방에서 다양한 걸 할 수 있겠네~?' 라는 은근한 애정표현을 해가며 '이초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극 중 '이초희'와 '이상이'가 선택한 제품은 '영림키친'의 신제품 '프레임' 이라는 고급 도장 제품으로 정교하게 가공한 디자인에 수준 높은 도장으로 완성된 제품으로 영림 프리미엄 라인 중 하나이다. 특히 '이초희'가 질감이 특이하다고 느낀 상판은 이탈리아산 세라믹 상판이 적용되어 유럽의 헤리티지 감성까지 느낄 수 있어 우아함을 중요시 하는 '김보연'에게 더욱 잘 어울릴 제품이다.
한편 마찬가지로 인테리어를 보러 온 '이상엽', '이민정' 커플 또한 욕실 인테리어를 구경하는 도중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가득한 핑크+화이트+골드 조합의 '영림바스 코튼캔디' 제품을 보며 특히 디자인을 맘에 들어 하며 자세히 살펴보았다. 그러다가 같이 전시되어있는 욕조를 보며, '우리 욕존 너무 좁잖아. 이 정돈 돼야 응? 으응?' 이라며 '이상엽'이 '이민정'에게 장난을 걸었지만, '이민정'은 '등짝 스매싱'으로 답변하며 오글거림을 차단하며 '나규커플'만의 재밌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한번 다녀왔습니다' 의 '나규커플', '다재커플' 들 처럼 커플 또는 신혼부부들이 인테리어 구경하러 와서 신혼 생활을 꿈꾸는 등 재밌는 데이트 장소로도 떠오르고 있는 곳은 바로 '영림홈앤리빙 인천갤러리' 이다. 드라마에도 자주 소개된 토탈 인테리어 전시장인 이 곳은 전시 규모 약 2400평대으로 인테리어에 필요한 중문, 주방, 욕실, 샷시, 필름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보고 고를 수 있는 스마트한 공간이다.
'홈테리어'가 각광을 받으면서 '나만의 특별한 집'을 갖고 싶은 고객들이 직접 인테리어를 하나하나 선택하고자 한다면, '영림 전문코디네이터'가 고객이 원하는 인테리어 방향을 같이 확인하고 어울리는 제품을 제안해드리고 인테리어 플랜, 견적 상담을 진행한다.
견적받은 내용 그대로 시공부터 A/S까지도 토탈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영림'에서 진행이 가능해 인테리어에 대해 지식이 없는 사람도 쉽게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추석을 맞이하여 인테리어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해당 전시장에도 방문객이 많아지는 추세"라며 "방문 시 상세한 상담과 다양한 제품군으로 인테리어 계획에 도움이 되실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