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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둘맘' 가희, 운동 15분에 땀 뻘뻘…감탄 자아내는 '11자 복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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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가희가 근황을 전했다.

2일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하면 기분이 좋아져요. 오늘은 15분 댄스휘트니스 1회 끝내고 8분 운동으로 마무리. 스트레칭도 하고 땀도 흠뻑 내고 실내에서 충분히 가능한 운동 함께 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희는 브라톱과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있는 모습이며, 특히 그녀의 11자 복근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 슬하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