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오만석이 코로나19 재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2일 오만석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자가격리 해제 후 확인차 재검을 받은 결과 오늘 다시 음성판정을 받았다"라며 "그동안 걱정해주시고 염려해주신 많은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국의 모든 의료진분들과 병마와 싸우고 계신 분들 모두 힘내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오만석은 지난달 1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배우 허동원의 분장사와 접촉한 뒤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 19 검사를 받았다. 당시 오만석은 음성 판정을 받은 후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다음은 오만석 트위터 글 전문
어제 자가격리 해제 후 확인차 재검 받은 결과 오늘 다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걱정해주시고 염려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더불어 전국의 모든 의료진분들과 병마와 싸우고 계신 분들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이겨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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