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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더 어울려"…벤틀리, 형 윌리엄 모자 쓰고 '자아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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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벤틀리가 '형아美'를 발산했다.

2일 벤틀리 인스타그램에는 "형 모자 뺏어 쓰고~~. 나한테 더 어울린다고 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벤틀리는 형 윌리엄의 모자를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기도 하고, 선글라스를 끼고 멋을 내는 등 자아도취한 벤틀리의 깜찍한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벤틀리는 아빠 샘 해밍턴, 형 윌리엄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