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트롯맨' F4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와 모델 한혜진이 만낫다.
패션 매거진 '엘르'는 2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흥 넘치는 매력적인 네 남자가 패션 여신과 만났을 때. 톱 모델 한혜진과 트롯맨 F4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조우한 특별한 화보를 공개합니다. 컬러풀한 수트와 강렬한 패턴의 셔츠 등으로 차려입고, 한혜진의 코칭에 따라 포토제닉한 매력을 맘껏 발휘한 네 명의 트롯맨. 더 많은 화보는 바로 '엘르' 9월호와 elle.co.kr에서. 촬영 현장의 후끈한 분위기는 오늘 밤 방송되는 '뽕숭아학당'에서 확인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화보를 게재했다.
화보 속 한혜진과 트롯맨 F4는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특히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한 임영웅과 영탁, 이찬원, 장민호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프로 모델 못지않은 포즈와 눈빛으로 분위기 넘치는 화보를 완성했다.
또한 한혜진은 컷마다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톱 모델의 위엄을 드러냈다.
한편 트롯맨 F4와 한혜진의 화보 촬영 현장은 오늘(2일) 밤 10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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