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의 새로운 보이그룹 'P1Harmony(피원하모니)'가 웅장한 분위기의 퍼포먼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FNC는 1일 오후 6시 신인그룹 P1Harmony의 공식 SNS를 통해 팀 로고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6명의 P1Harmony 멤버들은 완벽한 칼군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새로운 보이그룹 탄생을 기대케 했다. 얼굴을 가렸던 복면을 벗어 던지며 시작하는 영상에서는 광활한 레이스웨이를 배경으로 하나의 유기체처럼 움직이며 팀 로고인 'P1H' 글자를 안무로 형상화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각 잡힌 대형 속에서도 화려한 안무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처음 공개된 퍼포먼스 영상만으로도 강력한 흡인력을 준다.
팀명 P1Harmony는 Plus(플러스)와 숫자 1, Harmony(하모니)의 합성어로 '팀'과 미지의 '하나'가 더해져 다양한 하모니를 만드는 가능성이 무한한 아이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P1Harmony는 가요계 데뷔에 맞춰 오는 10월 세계관을 담은 장편 극영화 '피원에이치(P1H): 새로운 세계의 시작'을 개봉하며 남다른 관심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오는 10월 정식 데뷔를 앞둔 6인조 보이그룹 P1Harmony의 자세한 프로필은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