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정태우가 훈남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30일 정태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빤 일을 좀 할테니 아들은 책을 좀 읽거라~ #토요일 오후 #책 읽으러 온 것이냐 먹으러 온 것이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태우는 아들과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아들은 아빠를 쏙 빼닮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정태우는 2009년 승무원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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